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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남매랑♡/육아 이야기

유치원생 B형 독감 수액 치료 후기! 타미플루 vs 수액치료?!

by 엄마84(84년생 아님) 2026. 1. 27.

저희집 유딩 1호 찌아가 B형 독감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며칠 만에 고열에 독감 확진까지 이어졌어요...🥲 그리고 부모 입장에선 결국 이 고민을 하게 되죠. 타미플루 5일이냐, 수액 치료 1번이냐 하는... 저희는 결국 수액 치료를 선택했는데요. 증상 타임라인과 함께 독감 수액 치료 후기도 적어볼게요! 

목차

    B형 독감 증상 타임라인

    발열 전 (전조 증상 단계)

    • 간헐적으로 배가 아프다고 말함
    • 실제로 묽은 변 있었음

    👉 이 시기엔 장염이나 배탈로 착각하기 쉬운 단계였어요. 하지만 지금 보면 독감 초기 전조 증상일 수도 있겠네용..

    🔥 발열 1일차 (금요일)

    • 오후 4시 첫 발열 시작
    • 병원 방문 → “독감 의심” 설명
    • 독감 검사 없이 대증약 처방
    • 해열제 복용 후 체온 하강
    • 시간 지나면 다시 발열 반복 시작

    👉 이때부터 이미 해열제로 완전히 잡히지 않는 열 패턴이 시작된 듯 합니다.

    🔥 발열 2일차 (토요일)

    • 하루 종일 발열 반복
    • 해열제 효과 → 일시적 하강 → 재상승
    • 재채기 시 누런 콧물 본격적으로 많아짐
    • 21:00 체온 38.6℃ → 아세트아미노펜
    • 23:00 체온 38.4℃ → 이부프로펜

    👉 이 시점부터 좀 쎄했어요...ㅋ..

    🔥 발열 3일차 (일요일 / 진단일)

    • 07:00 체온 39.0℃ (고열 피크)
    •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 08:00 38.3℃
    • 09:00 다른 병원 재방문하여 복통, 발열, 기침, 콧물 증상 설명
    • B형 독감 확진
    • 수액치료(페라미플루) 약 40분
    • 11:00 체온 37.3℃ 안정

    👉 찌아는 수액치료 후 열이 비교적 빠르게 안정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아이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 수액치료 vs 💊 타미플루, 선택 기준?

    의학적으로는 ‘무조건 수액이 더 세다’ 이런 개념이라기보단, 같은 항바이러스제 계열이라도 투여 방식이 다르다는 쪽이 더 정확한 것 같아요. 제 느낌(?)으로는 수액은 1회로 독감 치료가 종료되지만 가격이 비싸고, 타미플루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5일간 약을 먹어야 해서 힘들 것 같아 보였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2026.01.25 - [연년생 남매랑♡/육아 꿀팁] - 독감 타미플루 vs 수액 치료 차이: 효과, 부작용, 선택 기준 정리

    🚸 유치원 등원 기준은?

    등원 기준은 보통 열이 떨어지고(해열제 없이) 컨디션이 회복됐는지가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고, 가이드에서도 해열제 없이 24시간 이상 열이 없을 때 등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수액치료(페라미플루)

    • 발열 완전 소실 후
    • 다음 날부터 등원 가능 (컨디션 양호 시)

    ✔ 타미플루 복용

    • 복용 시작 후 최소 5일 격리
    • 해열제 없이 24시간 열 없어야 등원

    수액 치료 후기

    저희는 망포역 근처 365 힐링의원에서 수액 치료를 받았는데요. 주말에 열어서 간 것도 있지만, 동네 소아과보다는 규모가 크고, 수액 맞는 공간도 쾌적하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수액 놔주실 때 아이라서 혈관 잡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한번에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지난번에 동네 작은 소아과에 갔을 때는 의사 선생님이 직접 놔주셨는데 한 세번정도 시도 후에 실패하고 다른 병원에 방문했어서 아이가 너무 아파했었거든요. 너무 작은 규모의 병원은 의사 선생님에 간호사 선생님 한 분 정도인 경우도 많고, 수액을 놓는 횟수도 규모가 큰 병원보다 상대적으로 적어서... 규모가 좀 큰 병원일수록 간호사분들이 수액 놓는 횟수(?)도 많고 주사 실력(?)도 좋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ㅋㅎㅎ)

    아무튼, 시간도 일요일 아침 8시 50분에 도착해서 접수 후 진료까지 30분, 수액 40분정도 해서 10시 쯤에 치료가 신속하게 종료되어서 좋았어요!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해 대기 시간이 길지는 않은 것 같아요. 

    ✍ 마무리

    • 배아픔 + 묽은 변도 독감 초기 신호처럼 시작할 수 있음
    • 48시간 이상 고열 지속이면 검사 미루지 말기
    • 유치원생 + 복통 동반이면 수액치료가 현실적 (특히 맞벌이...😭)
    • 등원 시점까지 고려하면 치료 방식 선택이 꽤 중요함
    • 수액은 규모가 좀 있는 병원에서 맞는 것 추천!

    아이가 독감에 걸린 분들께 이 기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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