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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남매랑♡/육아 이야기6

아이 장염, 이틀 동안 6번 토하고 응급실 간 후기 2월에 찌아가 장염으로 고생을 했었는데요. 저녁을 먹고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해서 처음에는 그냥 배탈인가 싶었는데, 밤부터 계속 토하기 시작하더니 다음 날까지도 멈추질 않더라구요. 다음날 아침에 바로 병원에 가서 결국 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 오늘은 찌아의 1박 2일간의 장염 투병기(?)를 적어보겠습니다!목차📝 장염 증상 진행 과정📅 2월 18일 (장염 1일 차)저녁 먹고 배가 아프다고 함대변을 보려고 했지만 실패밤 10시쯤 첫 번째 토 🤮이후 추가로 한 번 더 토📅 2월 19일 (장염 2일 차)자정쯤 세 번째 토, 체온 38.3°C 🌡 (맥시부펜 8ml 복용)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셨지만 네 번째 토07:30 대변과 소변 본 후 "배 안 아프다"고 이야기 함.9시 동네 소아과 방문 후 약.. 2025. 3. 19.
맞벌이 부부, 양가 도움 안 받고 연년생 등하원 편하게 할 수 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저희가 맞벌이를 하면서도 양가 부모님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편하게 육아를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조금 더 디테일하게 저희가 어떻게 편하게 연년생 등하원을 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등하원 루틴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중요한 요소를 먼저 언급해 보자면, 집, 어린이집, 회사의 거리가 가까운 점, 부모의 출퇴근이 유연한 점, 아이들이 기관 생활에 적응을 잘 한 점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정리해 보겠습니다!목차육아휴직, 단축 근무, 정상 근무 기간 등하원 기록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기간 (9시 등원, 4시 하원): 약 2년 3개월(27개월)21년 6월 - 22년 8월 (14개월): 찌아 가정보육. 산후 도우미 4주22년 8월 - 22년.. 2024. 12. 16.
맞벌이 부부, 양가 도움 안 받고 연년생 육아 편하게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지금 21년생 여아, 22년생 남아 연년생 남매를 기르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저희끼리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오롯이 저희 부부의 힘으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아이들의 이 예쁜 순간들을 충분히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기 때문인데요. 이 선택에 정말 만족하고 행복한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저희가 어떻게 양가 도움을 받지 않고, 스트레스받지 않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목차부부의 직장 위치와 유연한 출퇴근집, 어린이집, 찌아가 곧 가게 될 유치원, 엄마 회사가 모두 도보 10분 거리에 있음엄마는 자율출퇴근제라서 출퇴근이 자유로움: 등원, 돌발상황 대처아빠는 7시-4시 근무에 회사까.. 2024. 12. 2.
카시트 구입 고민, 중고 카시트 괜찮을까? 중고 카시트 구매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요즘 저희 집은 세컨카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카시트 구입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남편의 누님께서 물려주신 카시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카시트는 5년 지나면 내구성이 떨어져서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원래 차에 있던 카시트도 바꿔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시트 구입에 대해 알아본 내용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목차새 상품 구매 VS 당근 구매 (중고 구매)당연히 새상품을 구매하는 게 마음 편하고 좋겠습니다만, 저희는 기존 카시트 변경 및 세컨카에 놓을 카시트까지 전부 구매를 하려면 4개의 카시트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그래서 저희는 아래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려고 고민 중입니다.메인카에 놓을 카시트는 새로 구매, 세컨..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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