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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남매랑♡/육아 이야기3

카시트 구입 고민, 중고 카시트 괜찮을까? 중고 카시트 구매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요즘 저희 집은 세컨카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카시트 구입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남편의 누님께서 물려주신 카시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카시트는 5년 지나면 내구성이 떨어져서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원래 차에 있던 카시트도 바꿔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시트 구입에 대해 알아본 내용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목차새 상품 구매 VS 당근 구매 (중고 구매)당연히 새상품을 구매하는 게 마음 편하고 좋겠습니다만, 저희는 기존 카시트 변경 및 세컨카에 놓을 카시트까지 전부 구매를 하려면 4개의 카시트를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그래서 저희는 아래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려고 고민 중입니다.메인카에 놓을 카시트는 새로 구매, 세컨.. 2024. 5. 9.
연년생을 계획한 이유 첫째가 너무 예뻤다. 우리 회사는 육아휴직을 2년을 쓸 수 있지만 1년만 유급휴직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년정도만 휴직을 쓸 수 있는 상황이었다(무급휴직은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런데 첫째를 낳고보니 아기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도저히 1년 휴직으로는 부족할 것 같았다. 아기가 커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보살펴주는 행복을 포기하고 싶지가 않았다. 물론 그것만이 연년생 둘째를 결심한 이유는 아니지만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 같다. 남편과 첫째 둘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더 오래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외동 아니면 연년생! 2년이든 3년이든 터울을 가지고 임신을 해서 아기를 키우는 것 자체가 엄두가 나지 않았다. 차라리 지금 육아했던 감이 살아있을 때 한번에 둘을 키우는게 나을 것 같다.. 2023. 2. 25.
연년생 출산 후기, 첫째와 둘째 차이점 오늘은 첫째와 둘째 출산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두 번 다 출산할 때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날 것 같아서 타임라인을 적어두었었는데 좋은 것 같다. 정신이 없어서 어땠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기록이 있으니 좋다. 연년생 첫째 출산 기록 첫째 때는 어떤 징후도 없이 바로 진통이 시작되어서 진통 시작된 지 12시간 만에 출산을 했다. 첫째는 38주 4일에 2.96kg으로 태어났고, 아래는 첫째 출산 당시의 타임라인 기록이다. 21:00 가진통인지 헷갈려하며 진통이 시작되었다. 23:00 배가 고파서 핫도그, 두유를 먹었다. 00:00 아빠에게 전화해서 산부인과에 가있을 동안 집에 와서 강아지를 돌봐달라고 했다. 02:00 병원 도착했고, 자궁문이 2cm 열린 상태라고 했다. 02:43 관장(4-5분 후..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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