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년생 남매랑♡29 [연년생 아기랑 해외여행] 집에서 여권 사진 촬영, 셀프 여권 사진 집에서 여권 사진 찍기 해외여행을 가려면 여권이 있어야지! 여권을 만들기 위해 일단 여권사진을 찍어야 한다. 여권사진은 집에서 찍기로 했다. 사진관에 가서 찍기도 귀찮고 해서 셀프 촬영 도전! 나는 아래 내용을 신경 써서 촬영했다. 1. 흰 배경에 흰색이 아닌 옷을 입고 찍기 어차피 편집을 할 것이지만 나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편집을 줄일 수 있도록 흰 배경에서 찍는 게 좋을 것 같다. 가능하면 조명도 동원하면 좋을 것 같다. 2. 귀, 눈썹이 보이도록 둘째는 거의 까까머리 상태라 상관없었는데, 첫째는 머리가 길어서 그냥 찍으려 하니 귀가 가려지는 관계로 머리를 뿌까머리로 묶어줬다. 하나로 묶어도 되지만 양갈래가 귀여우니까! 하지만 여권사진 규격 때문에 양갈래로 묶는 경우에는 묶은 머리카락이 .. 2023. 3. 14. [연년생 아기랑 해외여행] 두돌전 아기랑 해외여행지 추천, 휴양지 추천 24개월 아기 비행기 무료?!만 24개월 전 아기는 좌석 점유 없이 안고 타는 경우에는 해외는 성인요금의 10%, 국내는 무료로 비행기를 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남편과 나는 첫째가 24개월이 지나기 전에 한 번쯤은 해외여행을 가보자고 이야기를 했었다. 아기를 안고, 그것도 0세, 1세 아기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거라고는 각오하고 있지만 일단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한다.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두 돌 전 아기와 함께 하는 해외여행지는 보통 비행시간이 짧은 휴양지를 많이 선택하는 것 같다. 아기와 함께 여행을 가면 장소만 바뀐 육아가 된다고는 하지만 아기들과 함께 한 국내여행들이 모두 좋았기에 해외여행도 정말 기대가 된다. 하지만 아기와 함께 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변수.. 2023. 3. 12. 연년생을 계획한 이유 첫째가 너무 예뻤다. 우리 회사는 육아휴직을 2년을 쓸 수 있지만 1년만 유급휴직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년정도만 휴직을 쓸 수 있는 상황이었다(무급휴직은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런데 첫째를 낳고보니 아기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도저히 1년 휴직으로는 부족할 것 같았다. 아기가 커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고 보살펴주는 행복을 포기하고 싶지가 않았다. 물론 그것만이 연년생 둘째를 결심한 이유는 아니지만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 같다. 남편과 첫째 둘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더 오래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외동 아니면 연년생! 2년이든 3년이든 터울을 가지고 임신을 해서 아기를 키우는 것 자체가 엄두가 나지 않았다. 차라리 지금 육아했던 감이 살아있을 때 한번에 둘을 키우는게 나을 것 같다.. 2023. 2. 25. 육아휴직 복직 후 바로 육아기 단축근무 신청하기 9월에 육아휴직이 끝나서 복직하게 되는데, 이어서 육아기 단축근무를 신청할지 고민 중에 있어 관련하여 인사팀에 문의드렸던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육아기 단축근무란?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근로자가 자녀를 양육하기 위하여 육아휴직으로 인해 근로자들이 경력 단절을 경험하기보다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휴직을 사용하지 않고 근무를 지속하기 때문에 근로자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1.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하여 근로시간의 단축을 신청하는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우리 회사의 경우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신청 가능).2. 단축 후 근로시간은 일주일에 15시간에서 35시간 사이여야 한다.3.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의 기간은.. 2023. 2. 15.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